장기동 쭈꾸미집장기직영점

 

 

 

이번에 소개할 곳은 쭈꾸미 식당입니다

수년 전에 가보고 오랜만에 방문했던 곳인데요

기대했던 것에 비해 그저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리뷰도 꽤 있긴 하던데 요즘 체인식당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식당이나 먹거리를 리뷰하면서 추천할만한 곳을

포스트 하는데요 이 식당은 사실 추천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합니다.

 

물론 제가 이 식당에 나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행여나 이런 글을 보신다면 롱런을 위해서 개선할 부분들은 개선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식당에 오랜만에 갔더니 손님들은 몇 테이블이 있었지만

많은 테이블수에 비하면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렸는데 위에 사진처럼 반찬들을 내 오시더군요

 

 

 

 

 

이건 쭈꾸미를 먹은 후 볶아 먹는 용으로 나온 밥과 김이구요

 

 

 

 

 

조금 기다리니 계란찜도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엄청 먹음직스럽네요 

 

 

 

 

 

직원분이 이렇게 잘라주시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다른 식당에도 이렇게 직접 조리를 도와주시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손수 신경을 쓰시고 했지만

먹는 동안 참 맛이 아쉬웠습니다. 

 

그냥 매운맛만 났어요

쭈꾸미라는 재료로 음식장사를 하는 식당들 대부분이

매운 쭈꾸미 메뉴가 대부분인데 그 매운맛이라는 것이 

그래도 쭈꾸미가 가지고 있는 맛과 함께 어우러졌기 때문에 

맵지만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이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그냥 매운맛만 느껴졌고 쭈꾸미 맛은 거의...

 

참 아쉽지만 보통 쭈꾸미 체인점들에 비해 맛이 좀 덜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반찬도 좀 부실한듯하고 전반적으로 약간 아쉽더라고요

 

이포스트는 눈으로만 드시라고 한번 올려봤습니다

또 나중에 이 식당을 갈 일이 생기면 다시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이 포스트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