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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10

주꾸미 제철 시기 및 금어기 주꾸미는 3,4월이 가장 많이 잡히는 제철입니다.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가득하기 때문에 연중 가장 맛이 좋은 시기입니다. 주꾸미 금어기는 5월 11일 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산란기에 많이 잡히기 때문에 2018년부터 지정되어 운용하고 있습니다. 가을 주꾸미는 알은 없지만 육질이 더 부드럽고 수확인 많아 가격은 더 많다고 합니다 2021. 3. 29.
제주 황금향에 대해 알아보자 ■ 황금향이란?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교배종으로 신 품종이며 제주도 특산품이며 만감류의 종류이다 11월 중순에서 1월말까지가 제철이지만 10월현재에도 수확이 되고 있다 * 만감류란?감귤나무 품종과 오렌지 품종을 교배해 새로 만든 재배 감귤류를 말한다 외국에서는 탠저린, 오렌지로 불리며 탕고르라고도 불린다 레드향,천혜향,한라봉,한라향,진지향등 일본에서 개발되어 도입된 품종이 많으며 가을향, 미니향, 윈터프린스 등이 있다 ■ 맛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과즙이 많아 마신다고 할만큼 풍부하다 과육이 풍성하고 한라봉과 유사하나 향은 오렌지와 비슷하며 신맛 보다는 단맛이 강하다 약 3년을 키워야 수확이 가능하며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릴만큼 고급 과일에 속하며 일반 귤에 비해 고가이며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 2020. 10. 3.
건강을 지키는 1일 1사과 애플팩토리 봉지사과 안녕하세요 평소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 요즘 운동을 하고싶어도 다니던 수영장이 폐쇄되어 몸 관리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시던 분들은 스트레스가 커실것 같아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관리가 안되니 컨디션이 자꾸만 다운되네요 운동하기에 여건이 여의치 않으니 먹는거라도 신경써야 되겠죠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사과라는 과일이 몸에 좋은건 알고 계시죠? 매일 하루하루 사과하나를 먹기위해 봉지사과를 준비했는데요 애플팩토리라는 회사의 맛있는사과라는 상품인데요 누런박스에 이렇게 로고가 찍혀 있는데 완성도가 높아 보이구요 이렇게 박스를 오픈하면 알알이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있네요 지난번 핫도그 포스팅처럼 하나하나 개별 포장이 되어있으니 보관하기에도 좋고.. 2020. 3. 16.
낚시로 잡은 문어 숙회 만들어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최짱입니다. 오늘은 동해에서 잡은 문어숙회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저도 요즘에는 기회가 좀처럼 나지 않아서 그렇지만 낚시를 좋아하는데요 최근 친한 사장님 낚시 샵에 갔다가 우연히 문어숙회를 먹게 되었습니다. ㅎㅎ 낚시도 여유가 있어야 발길이 가는데 요즘에는 영 사는데 여유가 없네요 아무튼 낚시 샵에 갔더니 예전에 같이 잘 다니던 동생이 있었고 요즘에는 시간 날 때마다 바다낚시를 간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는 여전히 낚시를 많이 다녔고 오늘은 문어를 잡아왔다고 시장에 가서보면 문어라는 식재료는 생각보다 비싼 재료 이기도 하고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죠 아무튼 문어를 배불리 먹은 건 처음이었습니다. 동생이 잡아온 문어를 손수 손질을 해서 이렇게 삶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령이 있더라고요 문어를 낚시.. 2020. 3. 10.
비가림귤 이라고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최짱이의 리뷰입니다. 이제 2020년 3월에 접어들었네요 학생들은 입학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준비해야 할 시기지만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개학이나 입학을 연기시키는 가운데 난생처음으로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각 가정마다 각별히 신경쓰시고 이번 사태를 잘 해쳐나가시길 바라겠고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림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비가림귤이라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일반적으로 귤은 겨울에 야외에서 자라고 그걸 수확하여 전국으로 판매가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3월 초)은 야외에서 자란 노지감귤은 수확시기가 거의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던중 비가림귤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이 비가림귤은 노지 귤과는 달리 비와.. 2020. 3. 2.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 조합요리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둘러 그릴에 구운 요리 입니다. 감상용 사진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바질 호박 토마토 통후추 마늘 로즈마리 파슬리 2020. 2. 22.
손질한 스테이크 보관법 스테이크를 숙성 작업까지 하면 좋겠지만 오랫동안 보관할 일이 있다면 올리브 오일에 담가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하며 10mm 이상 잠겨있어야 합니다. 냉장에서 몇 주 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2020. 2. 22.
스테이크에는 허브와 함께 숙성하자 스테이크는 손질 후 냉장숙성을 하는데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천으로 감싸고 며칠 동안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중간중간 천을 바꾸어 가면서 고기에서 수분을 적당히 빼줍니다. 식당에서는 이런 작업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수분을 빼면 그만 큰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재료비가 높아집니다. 수분을 빼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0. 2. 22.
시나몬(Cinnamon:계피)에 대하여 계피는 후추, 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추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적도 있듯이 수천 년 전부터 향신료는 사람들의 삶에 가깝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계피와 시나몬은 약간의 차이가 있고 추후에 좀 더 상세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료나 디저트 등 풍미를 더하고 동양에서는 의학적 효능도 있다고 전해집니다. 2020. 2. 22.
스테이크 숙성의 비밀 스테이크는 일반적으로 숙성을 시켜주어야 고기가 부드러워 지고 맛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모든 재료의 맛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재료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최대한 빼줘서 재료의 농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스테이크의 경우에도 가능하다면 고기를 냉장보관하면서 수분을 흡수시켜줄수 있는 과정을 거치면서 숙성을 시키면 고기의 맛이 더욱 진해집니다. 단 겉과속의 수분이 차이가 많이나서 겉이 마르면 안되고 전체적으로 수분을 빼주어야 합니다. [크리스의천기누설] 중에서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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