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귤 이라고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최짱이의 리뷰입니다.

 

 이제 2020년 3월에 접어들었네요 학생들은 입학을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준비해야 할 시기지만 코로나 때문에 많은 학교들이 개학이나 입학을 연기시키는 가운데 난생처음으로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각 가정마다 각별히 신경쓰시고 이번 사태를 잘 해쳐나가시길 바라겠고 힘을 모아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비가림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비가림귤이라는 걸 처음 알았거든요 일반적으로 귤은 겨울에 야외에서 자라고 그걸 수확하여 전국으로 판매가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3월 초)은 야외에서 자란 노지감귤은 수확시기가 거의 끝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던중 비가림귤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이 비가림귤은 노지 귤과는 달리 비와 바람을 막는 공간에서 재배되어서 노지 귤에 비해서 당도와 맛이 더 높아서 가격도 조금 더 비싸기도 하지만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매일 냉장고에 인스턴트나 냉동식품을 많이 먹게 되다 보니 과일이 무지 당기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이틀 만에 도착을 했네요 

 

 

 

 

박스를 오픈하니 귤들이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일반 노지 귤에 비해 좀 더 깨끗한 느낌이 들고 모양도 꼭지 부분이 조금 튀어 올라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약간 달라 보이네요

 

 

 

박스 오픈하자마자 몇개 흡입을 해봤는데 와우~ 정말 노지 귤에 비해서 더 달고 맛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비가림귤?? 이 귤들은 단맛이 너무 좋아서 앉은자리에서 몇 개를 흡입해버렸습니다 ㅎㅎ

 

 

 

비가림귤 추천합니다. 그리고 귤은 효돈(제주 남쪽 위치지역) 쪽 귤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귤이 자라는데 더 좋은 환경이라고 해요 참고하시고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