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오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여러분도 살면서 이렇게 불편함을 느낀 경우는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밖에 나가보면 예년에 비해 하늘도 깨끗한것 같고 날씨도 연일 좋은 듯한데
마음 놓고 다니지를 못하니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부디 철저히 위생관리하시고 가족들 서로서로 잘 돌보셔서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대구 안지랑네거리 근방 레우차우라는 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여러분은 보통 멕시코 음식을 자주 접하시나요?
저는 거의 접해보지를 못했고 아는 게 있다면 타코(TACO)라는 음식은 TV에서나
아니면 쇼핑몰 푸드코트 같은 데서 한두 번 먹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현지 지인들과 멕시칸 식당을 몇 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때 처음으로 멕시칸 음식을 접했었는데요
느낀 점이 있다면 "한국사람들 입맛에 잘 맞겠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간편하면서 야채도 많이 들어있었고 무엇보다도 매운 음식들이 많아서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은 아주 예전에 촬영했었던 사진인데 요즘 포스팅들을 보니
모양이 조금 바뀌었네요 이 메뉴는 비프 치미창가 라는 메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큼직한 두 덩이가 비프 치미창가인데요 돼지고기와 야채들이
꽉 차 있어서 한식을 좋아하더라도 입맛에 맞더라고요
그리고 감자튀김과 야채 소스와 함께 드시면 맛이 더욱 업 되고요
이 메뉴는 오리엔탈 그린 샐러드라는 메뉴인데요
구운 치킨과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서 가볍기도 하면서
닭고기도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충분하더라구요
저렇게 2명이 방문해서 메뉴가 나오자마자 흡입을 했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ㅎㅎ
젊은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참 좋을 듯하고
색다른 음식을 경험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릴만한 식당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저녁 멕시칸 음식 어떠실까요?
레오차우(멕시코, 남미 음식)
053-431-3777
대구 남구 큰골길 46 / 대명동 6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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